🌍 어디에 있나요?
렌소이스 마라냥시스 국립공원은 브라질 마라냥(Maranhão) 주에 위치한 보호구역입니다.
넓게 펼쳐진 하얀 모래 언덕과 자연 라군이 만들어내는 풍경은 지구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답습니다.
✈️ 어떻게 가나요?
1. 한국 → 브라질 (국제선)
- 인천 → 상파울루(GRU) 또는 리우데자네이루(GIG)
- 경유: 미국 또는 유럽
- 소요 시간: 약 24~30시간
- 왕복 항공료: 약 150~180만 원
2. 브라질 국내선: 상파울루 → 상루이스(SLZ)
- 항공요금: 약 13~20만 원
- 항공사: LATAM, GOL 등
3. 상루이스 → 바헤리냐스(Barreirinhas)
- 셔틀 또는 전용차량으로 약 4시간
- 요금: R$70~100 (약 2만 원)
🏨 가성비 좋은 숙소 추천
숙소명 | 특징 | 가격 |
---|---|---|
Pousada do Riacho | 가성비 좋고 조식 포함 | 약 5만 원 |
Orla Náutica | 조용한 강가 위치 | 약 6만 원 |
Gran Lençóis Flat | 리조트급, 수영장 포함 | 약 8~10만 원 |
주의: 국립공원 안에는 숙소가 없으며, 매일 시내로 돌아와야 합니다.
[중간 광고 자리]
🚐 투어 정보
1. 라군 투어
- 하얀 모래 언덕과 맑은 라군 탐방
- 수영 가능
- 가격: 약 R$150 (4만 원)
2. 프레기사스 강 보트 투어
- 마을, 등대 탐방
- 가격: 약 R$130~180
3. 헬기 투어
- 모래와 라군의 환상적인 항공뷰
- 가격: R$700~1,000 (20~30만 원)
🍽️ 식사 및 편의시설
- 바헤리냐스 시내에는 다양한 식당과 마트 존재
- 해산물 요리, 아사이볼 추천
- 카드 사용 대부분 가능, 소액은 현금 준비
📅 여행 시기
시기 | 특징 |
---|---|
6~8월 | 가장 이상적인 시기, 라군에 물 가득 |
9~11월 | 조금 더운 시기, 수위 감소 |
1~5월 | 우기, 라군 형성 초기지만 이동 어려움 |
⚠️ 여행 전 체크리스트
- 전자비자 필요 여부 확인 (2025년부터 재도입 예정)
- 황열병 예방접종증명서 준비
- 여행자 보험 필수
- 썬크림, 모래대비 신발, 방수팩 등 준비
🎒 여행 팁 요약
- 투어는 대부분 숙소에서 예약 가능
- 국립공원 내에서는 도보+지프만 이동
- 시내 외 지역은 인터넷 불가
💡 마무리하며
렌소이스 마라냥시스는 다른 어느 곳과도 비교할 수 없는 독특한 자연을 지닌 곳입니다.
조금 먼 여정일 수 있지만, 도착하는 순간 모든 불편을 잊게 만드는 감동이 기다리고 있습니다.
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사막과 물의 조화, 직접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.